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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 1. 개방형 비골 골절 치료

쩨히코 집사 2025. 8. 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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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년 4월 중순 화창한 어느 오후날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톱니바퀴가 굴러가듯 모든게 딱딱 맞춰진 일상에서.. 이러한 일이 당연히 일어날 것 처럼 일어났습니다.

5월에 신랑으로 결혼식을 앞둔 상황이였지만, 아직 때가 아니였을까요 결혼식과 신혼여행 모두 취소하고 회복에 들어갔습니다.

3차례에 큰 수술, 하반신 마취, 비골, 근육, 인대 파열로 인한 수술, 괴사 된 피부 제거술 이후 허벅지 살을 통한 피부이식 

모든게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의사, 간호사, 지인 모두 절단이 안난게 다행이며 걷는게 기적이라하였습니다. 

내 욕심으로 일어난 상황일까? 병실에서 일어나자마자 울고 화장실 가다가 울고 날이 좋아서 우는 날이 반복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 해주셨고, 이 말이 아직도 마음에 새겨지네요. "할 수 있는걸 하자" 앞으로 저의 회복일지를 간략하게라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교통사고 나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댓글을 통해 공감하고 삶을 더 활기차게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11일

사고 직후 사진은 아니고 한달정도 지난 사진입니다. 인대와 근육 끊어진 부분을 묶어주셨고, 뼈는 철심을 일직선으로 심었습니다. 

하지만 검정색 부분 피부 괴사 부분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봉합을 불가했고 다리 부분에 피부가 절반 이상 손상되어 피부를 당겨서묶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달이 지나고도 봉합하지 못하고 항생제를 투약하며 붓기를 빼는데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4월23일

 붓기를 뺄 때에는 무조건 발받침대를 병원에서 달라하여 올려놓고 하루종일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더워지는 계절이라 

선풍기를 구비하여 계속 뜨겁지 않게 유지하였습니다. 또한 허벅지까지 깁스를 하여 무릎과 발목은 움직이지 못하여 

같은 자세로 있을 경우 짓눌림에 촉각적인 고통이 매우 심합니다. 아프면 간호사 분들께 꼭 얘기하여 조치를 취하세요.. 

엄청 아픕니다. 나중에 풀고 보면 멍든 것 처럼 피가 고여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어쩔 수없습니다.. 

핸드폰 고정 거치대를 사서 넷플릭스와 음악감상을 하며 버티시길 바랍니다. 

 

천천히 제 일화를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열심히 재활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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