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쪠코, 히코)의 일상

감기 걸린 쩨코, 히코(시바견)을 위하여 특식 준비

쩨히코 집사 2023. 1. 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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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 부터 갑자기 급격히 온도가 낮아지면서 옷을 입어도 콧물이 조금씩 나더라구요. 그래서 

집안 온도 23도, 물대포 가습기로 습도 65%를 맞춰놓고 특식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도란도란 - 랜덤박스

최근에 도란도란에서 랜덤박스 이벤트를 하여 습득한 양배추, 고추, 열빙어 동결건조를 사료와 함께 섞어 주려고 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oneheartpet/category/bc954cc896824e2f9c16c7144cfa8df4?cp=1

내돈 내산이구요 홍보 아니고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남겨드립니다. 제법 좋아요 후기도 좋고 :) 

 

히코 - 편식쟁이를 위한 밥

쩨코는 편식 없이 잘 먹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우리 히코는 편식이 심해 부셔서 주어야 했어요. 양배추에 아삭함을 느껴주기위해 양배추는 안 부셔주었더니 안 먹더라구요 ㅠ 담에 다 부셔서 주어야 겠어요.  

쩨코

우리 쩨코는 하우스 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그릇만 들면 이미 하우스에 들어가 있어요. 잠 잘때도 항상 켄넬에서 자더라구요. 기특해 ~ 히코는 주둥이가 조금 작아서 열빙어 먹으면 조금 걸릴까봐 쩨코만 주었는데 너무 맛있게 씹어먹더라구요. 동결건조 양배추도 아삭아삭 소리가 나며 씹는 맛이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제가 직접 먹어 보진 않아서 :( 주인 보다 한끼 식사퀄리티가 좋아보이네요. 

 

많이 많이 먹고 잘 싸고 감기 나아랏 ~!  얼른 추운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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