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쪠코, 히코)의 일상

다견가정의 일상 - 쩨코, 히코(보호자가 병원 간 사이)

쩨히코 집사 2023. 2. 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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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팅 자주 올려야 하는데 아이들과 제 일상에 시간 때문에, 블로그를 포스팅 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더욱 노력 해보겠습니다 : )  

최근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아 링겔도 맞으러 간 날 이벤트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식사시간은 공간 분리를 하여 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안전문과 담요로 공간을 분리하였습니다. 제가 아침부터 병원에 가서 링겔을 맞아야 해서 아침 밥을 주고 아이들이 아직 흥분 한 상태이기 때문에 공간 분리를 하고 집을 나갔습니다.

초토화 된 방

근데 집에 돌아오니, 쩨코는 어떻게 히코방으로 들어갔는지 !! 안에서 책을 다 갉아 먹었더라구요. 넓은 거실 놔두고 동생이 걱정되서 들어간거 맞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반겨주는 아이들을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프지만 그래도 병원 갔다오는거 기다려준 아이들이잖아요 : ) 근데 진짜 어떻게 들어갔니 점프 했니 ? 

누가 히코? 누가 쪠코?

집안 대청소를 하고 아이들을 봤더니 친남매 아니랄까봐 딱 붙어서 똑같은 자세로 자고 있네요. 사진으로 볼 땐 누가 쩨코고 히코인지 햇갈렸어요. ㅎㅎ 너무 귀여운 아이들 친하게 지내야지 왜 밥 먹을 때만 예민하니 아이들아 ~

 

너넨 아프지 말고 쑥쑥 커라 쩨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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