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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려견은 15~20년 동안 살아 가면서의 느끼는 감정은 사람 나이로 3~4살 아이와 같다. 즉 우리는 반려견을 평생 3~4살 아이를 키운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럼 우리들의 반려견이 갖는 감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의 감정들 : 흥분, 스트레스, 혐오감, 만족감, 불안, 화남, 즐거움, 의심, 사랑 1. 흥분 했을 때 꼬리를 흔든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기분이 좋아서 흔들 수도 있지만 화났을 때도 흥분 상태이기 때문에 반려견의 감정을 잘 파악 하셔야 합니다. 2. 반려견도 사람과 유사하게 얼굴표정으로도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감정들 : 부끄러움, 자신감, 죄책감, 경멸감, 복수심 1. 우리 강아지들은 복수심이 없습니다. 내가 밖에 나갔을 때 기분 나쁘다고 문제..

반려견을 처음 집에 데려와서 배변 교육 하는 방법을 몰라서 많이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지? 언제까지 나는 땅바닥에 있는 소변을 치워야하지 화장지는 얼마나 쓰는거지, 내 손에 오줌이 묻네... 라는 생각이 많아 작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우리는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와 나의 행복에 한걸음 더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반려견이 배변을 하는 장소를 탐색하자 A. 반려견을 집에 데려올 경우 화장실에 대한 혼란을 방지하고자 원래 사용하던 패드를 가져와서 배편패드를 놓는다. 배변 패드 위에다 하지 않으면 실수 한 장소마다 배변패드를 설치해준다. 절때 혼내서는 안되고 무심한듯 깨끗하게 냄새가 안 남도록 청소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2번과 같이 적절한..

안녕하세요 11월31일 부터 급격히 낮아진 온도에 꽃샘추위가 시작 된 것 같습니다. 겨울 나기를 위해 반려견 겨울철 건강관리를 알려드리고 포스팅합니다. 반려견 겨울철 건강 관리 첫 번째, 4계절 산책은 언제나 꾸준히 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은 날씨가 추워서 못 나가는지 비가 와서 못 나가는지 이유를 모르고 집에 있게 됩니다. 우리가 그런다고 생각하면 정말 답답할 것 같죠?! 반려견도 똑같습니다. 너무 추워 산책 시간이 짧아져도 안 나가는 것보다 훨씬 좋다고 합니다. 또한 활동량이 적어진 만큼 비만에도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실내에서 노즈워크나 움직일 수 있도록 최대한 놀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아이와 전혀 다를 것 없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강아지도 추위를 탑니다. 그..

강아지가 플라스틱을 왜 먹었을까? 2022년 어느 10월, 3개월 된 아기 시바이누를 데려왔습니다. 보자마자 너무 예뻤던 코와 제 이름을 따서 이름은 쩨코라고 지어주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인 아기 강아지들은 성견들 보다 코로 냄새를 맡고 입에 넣어보고 먹을 수 있는지, 맛이 어떤지 느낌이 어떤지 호기심 폭팔이라고 하더라구요. 쩨코는 표피염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 후 넥카라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코와 입으로 가기 때문에 거의 바닥에는 물건을 내려놓지 않았었는데, 꼭 한 번 넥카라를 바닥에 내려 놓은 날.. 쩨코가 혼자서 조용히 있어서 가보니 넥카라에 조이는 부분이 부셔져 있더군요.. 그 플라스틱 부분 조각이 부셔져 다 보이는 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먹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