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인자의 종류와 형태(사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화인자의 종류와 어떻게 우리아이들에게 사용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강화인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식용, 칭찬, 스템프, 스티커, 장난감 등이 있습니다. 앞서 올린 포스팅을 보고 오시면 쫌 더 이해가 빠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화인자 종류, 형태

1차 강화인자는 식용, 휴식이 있습니다. 그 중 식용은 포만과 결핍상태에 빠진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안 하기위해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차 강화인자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서 조건화된 강화인자 형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조건화된 강화인자란?

아이가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 식용 + 칭찬을 동시에 주면서 너가 했던 행동은 좋은 행동이란 것을 인지 시켜줍니다. 그리고 식용과 칭찬을 같이 주었기 때문에 서서히 칭찬이란 것도 식용과 같이 좋은 강화인자라는 것을 아이는 내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칭찬이 좋은 것이라고 인지한 상태에서 서서히 식용을 줄이는 방법을 조건화된 강화인자라고 합니다. 그 후 아이에게 식용을 주지 않고 칭찬을 해주어도 똑같은 동기부여와 보상을 얻게 됩니다.

조건화 된 강화인자를 거쳤다면 아이는 양육자, 보호자의 강화인자를 받아들이는 것을 일반화된 강화인자라고 합니다. 우리아이들은 아직 긍정적인 행동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양육자와 보호자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일관적인 반응을 보이고 적절한 강화인자를 사용한다면 아이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아이마다 강화인자는 다 다릅니다. 강화인자 표집(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의 특성(행동, 언어), 아이의 선택을 고려해야합니다.

- 강화인자 나열

- 강화인자 직접 사용 해보기(아이의 반응 보기)

- 강화인자 순위(사용 해본 후 아이의 반응에 따라 순위 나열)

- 기록하기 

우리가 성장, 발달하면서 좋아하는 것이 바뀌는 듯이 아이도 바뀌는 것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아이의 변하는 주기에 맞춰 강화인자를 순위를 나열하고 아이가 긍정적 행동의 정도에 따라 구분하여 강화인자를 주어야 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