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son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유아기 ~ 토틀러단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에 대해서 공부 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발달단계를 공부하였다면 들어본 대표적인 발단단계입니다. 

- Erik Erikson의 심리사회적 발단 단계, 개인의 심리사회적 발달은 전체 생애 주기를 지나면서 개인의 운동발달, 움직임교육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1. 유아기의(출생 ~ 24개월) 신뢰감과 불신감

- 유아기 때의 신뢰는 양육자에 태도에 의해 발생된다. 아이가 원하는 기본 욕구를 즉각적이고 정확하게 충족 시켜준다면 아이는 양육자와 자신의 환경에 대해 신뢰가 형성 된다. 그럼 아이는 새로운 환경, 경험을 수용하는데에 있어 긍정적이다.

- 불신은 그 반대, 아이가 원하는 기본 욕구를 충족되지 못하였을 때 양육자을 비롯한 타인에게 불신감이 형성 된다. 그럼 아이는 환경과 양육자에 대한 불안, 불안정한 느낌을 받으며 새로운 경험과 자극을 수용하는데 있어서 불안, 부정, 불신감을 형성한다.

글쓴이 의견 : 유아기 때 아이가 원하는 욕구를 양육자가 충족 시켜준다면 그 환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신뢰가 형성 된다. 또한 새로운 환경 및 경험을 수용하는데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그 반대 원하는 욕구를 충족 시켜주지 못하면 아이는 불신을 얻게 될 것이며 새로운 자극, 환경, 양육자에게 불안을 느끼며 부정적 반응의 성향을 갖는다.

 

2. 토들러 단계(24개월 ~ 36개월)의 자율성 및 의심과 수치감 형성 단계 

 - 토들러 단계에서의 자율성 형성에 관한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 아동은 자신의 자율성을 주장하는 힘과 스스로 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부정하는 힘 간의 갈등을 통해 충격을 받는다. 이 시기에는 아동이 스스로 자율성을 얻고자 할 때에는 옆에서 지지해주며 인도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에 의견을 부정 당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며 스스로에게 수치심과 자신을 의심하게 된다. 

- 이러한 발달단계에 특징은 스스로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그 이유는 자신에 대한 자아발달과 자신을 자율적인 통합체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동은 자기의 행동으로 자신과 환경을 통제할 수 있음을 깨닫고, 자신의 자율성을 확립하기 위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형성 된 상호 신뢰를 깨트리는 일을 흔히 볼 수 있다.
ex)일부러 엄마에게 장난감을 던지며 자신의 자율성을 확립 확인과 반응을 본다.

글쓴이 의견 : 2~3세의 아동은 자율성 및 의심과 수치심이 형성 되는 단계이다. 자율성은 아동 자신이 스스로 자기 몸을 통제하며 행동하면서 자율성을 획득하려고 한다. 이 시기에는 자신의 움직임을 스스로 통제하려는 능력과 그것을 부정하는 힘의 갈등이 생기며 충돌이 일어나는데, 양육자는 아동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고 지지 해주며 인도해주어야 아이가 자율성을 긍정적으로 획득한다. 하지만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고 저지하면 아이는 자신에 의견을 펼칠 수 없게되어 스스로에게 수치심과 자신을 의심하게 되며 자율성을 잃는다.

 

저는 '운동 발달의 이해' 책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 할 예정입니다.

저자는 David L. Gallahue, John C. Ozmum, 옮김 김경원, 송우엽 입니다. 

바쁜 현대 사회에 본인에게 맞는 정보만 쏙쏙 잘 뽑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